어머니날 마더스데이를 맞아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머니들께서 형제님들과 유스그룹이 준비한 그릴 햄버거 즐기시는 동안 우리 꼬맹이들은 어른들이 어릴 때 많이 하던 놀이들을 배우고 같이 하면서 아름다운 봄 날씨를 즐겼어요.
수건돌리기, 아이들 착한 마음에 잡을 수 있는데도 술래를 잡지 않아요..^^;
모두가 한 번씩 수건을 받아보고 쫓아보며 사이좋게 놀았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눈에 다 보이는 움직임도 안 보이나 봐요. ^^ 그래도 즐겁게 깔깔거리며 잘도 뛰어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