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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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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분이 지금도 살아계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그냥 2000년전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오늘 내가 그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다면 그 부활의 능력이 경험되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 원하신다면 십자가를 먼저 경험하셔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라디아서 2:20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자아가 죽고 내 삶에서 그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시게 하는 것.. 그분이 나의 삶에 들어와 가시게 하는 것..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부활하신 주님을 경험하는 길이 됩니다.

     


    그분의 손을 잡고 그 분이 인도하시는 곳으로 따라가는 것..  그것이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의 삶 가운데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