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푸른)목장은 조원제 목자님과 조 희 목녀님 그리고 조희원 Children’s shepherd 가 섬기고 있습니다. 가족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아들 둘에 딸 하나, 만나기만 해도 참 즐겁고 풍성한 가족입니다.
푸른 초장으로 이끄시는 예수님을 따르고 닮아가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목장 이름을 푸른 목장이라고 정했습니다. 푸른 목장의 푸른 초장에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세워주며 영혼 구원을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 이것이 저희 푸른목장의 목표입니다. 페루 선교지를 후원하며 섬기고 있기에 선교지 이름을 따서 페루 목장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페루 푸른 목장은 푸른 초장에서 뛰어놀아서 그런지 ^^, 만나면 늘 웃음이 넘치는 목장입니다. 형제들은 다들 운동도 잘하고 재밌고, 자매님들은 다들 상당한 미모를 뽐내는 일명 '미인' 목장이라는 출처를알 수 없는 소문이… ^^; 무엇보다 페루 푸른목장은 어린이 목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목장입니다. 어린이 목자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어린이목자와 어린 목원들이 드리는 은혜로운 찬양과 나눔을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