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마음 한글학교 골든 징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기회였습니다.
듣기로는 작년의 설욕을 위해 와신상담한 아이들이 몇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
우리 아가 반 꼬맹이들의 실력자랑 시간입니다.
다들 척척 답을 적어서 올리네요. ^^
쓴다기보다는 그렸다고 보여지긴 하지만요. ^^;
진지하게 임하는 우리 아가들입니다.
과거시험을 보는 선비 같은 자태입니다.
일찌감치 끝내고 구디백을 받은 꼬맹이들... 과자로 입막음 당하고 구경 석으로 물러납니다.
본격적인 골든 징 대회가 시작되고...
실력을 발휘할 시간이 되었네요.
아는 대로 열심히 답을 적어나가면서 문제를 풀어봅니다.
당당한 자신감..^^
중간중간 인터뷰도 진행됐습니다.
문제... 맞으면 기쁘고 틀리면 슬픈 것..
조별 문제를 받아 조끼리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이렇게 진지한 아이들...
뭔가 잘 떠오르지 않나 보네요. ^^
공부 열심히 해 온 연이는 문제가 쉬웠습니다. ^^
같이 즐기면서 응원해 주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최후의 삼인으로 좁혀지고... 경쟁심과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모두의 축하를 받은 1등 같은 3등 세라.. 축하합니다. 오빠 언니들 틈에서 선전했어요!
아깝게 찬스를 남겨두고 2등이 된 효린이도 축하합니다. 다음에는 꼭 찬스를 쓰도록 합시다!!!
작년의 설움을 당당히 설욕한 샘이! 서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 잘 풀었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