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대예배때 부를 “어린양의 흘리신 피로써”(한국어, 영어)라는곡입니다

요즘 기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듣는 찬양입니다. 이 찬양으로 하나님 예배하며 바라봅니다. 늘 주님 은혜가 있습니다. 

I enter the Holy of Holies (지성소, 구약에 나오는 성막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I enter through the blood of the Lamb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통해)

I enter to worship You only  (주님만)

I enter to honor I am (I am 은 '스스로 있는자'라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은 늘 자신을 소개하실 떄 이 표현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십니다. "I am the way")

Lord I worship You, I worship You,  Lord I worship You, I worship You, 

For Your name is Holy, Holy Lord 

(거룩은 하나님에게 속한 성품이기에 우리 마음 속에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경적인 의미에서 가장 거룩한 행동이 사랑이고, 그런 의미에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거룩이 우리 눈에 보이게 드러난 것이죠. 저는 이 부분 찬양 할 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For Your name is Holy, Holy Lord (하늘에 속한 모든 은혜를 상상하며 찬양합니다.)

Let the weight of Your glory cover us (주님의 영광과 임재에 실재로 무게감이 있습니다.)
Let the life of Your river flow 
Let the truth of Your kingdom reign in us
Let the weight of Your glory
Let the weight of Your glory fall (이 부분에서 저는 항상 뭉클해요. 기도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