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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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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2483 댓글 0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조동석 선교사가 7월12일 밤기차로 러시아 영주권서류 제출및 심사를 위하여, 크루스크주(모스크바로부터 남쪽으로 500km 위치)의 ‘스니자’ 지역으로 갔습니다. 13일에 서류접수를 하고 다시 모스크바로 귀환하기 위하여 기차역으로 이동중에 혈압이 코로 터져서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감사한것은 기차탑승전에 생긴일이어서 인근 병원으로 바로 후송되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바로 도움을 주실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있어서 위기순간에 빠르게 대처할수 있었던 점입니다.

    이곳 러시아 의사의 표현에 의하면, 갑작스런 혈압이 코로 터진것은 신의 도움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다고 표현했다고 했습니다.

    1차로 터진 혈압이 지혈이 되는듯 하다가 2차로 터져서 언제 어떤 상황이 재기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어제밤부터 시골 ‘스니자’지역 병원에 입원해서 다른 검진들도 받고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지혈을 위해 코깊숙이 솜을 주입해서 코를 감싸고 있으나, 지혈에 어려움이 있고, 혈압도 주사및 약물투입으로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선은 최소 3-4일동안 누워서 ,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지시에 따라 당분간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것을 미루고있습니다. 현재는 누워서 모든일들을 간호인이 도움을 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에 조선교사는 정상혈압이라서 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잘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기는 했으나, 뇌로 가지않고 코로 터져서 주님께서 생명을 붙잡고 계시다는 확증을 다시한번 경험함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조선교사의 다른 신체부위는 정상입니다.

    저는 오늘 밤기차로 스니자 로 내려갑니다.

    모스크바에서 곽수희 선교사 드림

    1. 조영현 박봄애(인도네시아/조이목장)

    2. 채수범, 고미향 선교사님 (우간다/땅끝목장)

    3. 조동석, 곽수희 선교사님 (러시아/오이코스 목장)

    4. 윤애경 선교사님(페루/푸른목장)

    5. 채수범 선교사님(우간다/땅끝목장)

    6. 채수범 선교사님 (우간다/땅끝목장)

    7. 윤애경 선교사(페루/푸른목장)

    8. 윤애경 선교사님(페루/푸른목장)

    9. 조동석, 곽수희 선교사님(러시아/ 오이코스 목장) <긴급기도요청>

    10. 채수범 선교사님 (우간다/땅끝목장)

    11. 조동석, 곽수희 선교사님(러시아/ 오이코스 목장)

    12. 조동석, 곽수희 선교사님(러시아/오이코스 목장)

    13. 채수범 선교사님(우간다/ 땅끝목장)

    14. 윤애경 선교사님(페루/푸른목장)

    15. 채수범 선교사님(우간다 / 땅끝 목장)

    16. 윤애경 선교사님(페루 / 푸른목장)

    17. 채수범 선교사님(우간다 / 땅끝목장)

    18. 채수범 선교사님(우간다 / 땅끝목장)

    19. 윤애경 선교사님(페루 / 푸른목장)

    20. 채수범 선교사님(우간다 / 땅끝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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