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 거의 모든 시간을 실험실에서 보냈어요,
투자한 시간에 비해 얻은 보여지는 결과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는 많은 공부가 되었는데요...
다음 주에 있을 미팅이 걱정이 됩니다...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서요...
그래서 오늘은 더욱 지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네요...
성령님께서 성경을 읽으면 어떻게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그래서...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시편 37편 23-24절.
어찌 이리 딱 맞는 힘을 주는 말씀을 읽게하시는지요...
실패들은 많으나, 포기는 없다.
여러분 힘내세요!
-서영 드림.
나누신 글에 힘 얻고 갑니다.
서영 자매님의 믿음의 길에 진리의 영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