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리 추웠냐는 듯.. 다시 푸름이 보이고 어디에서는 작은 꽃들이 생명을 뿜어내려고 하네요.
꽃과 나무들이 자!! 열심이 만들자라고 노력하지 않아도 창조주의 손길 아래 이쁜 옷들을 지음 받고 그 분의 시간을 따라 아름다움을 즐기 듯..
우리의 인생.. 우리의 노력으로 온 거 같지만.. 그 보다 더 깊은.. 하늘 아빠의 은혜가 있기에 그리고 그 분의 우리를 향하신 선하심이 있기에.. 움츠렸던 어깨를 펼수 있고. 삶의 무게를 믿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다 주님 은혜안에서!! 아자 아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