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유아부는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긴 시간의 예배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예수님에 대한 귀한 씨앗이 심겨지기를 기도 하며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생명의 물이신 예수님
그리고 저번 주에는 빛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약간은 추상적인 개념이여서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저번 주에는 우연히 전기가 나간 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빛이신 예수님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을때 물을 마실때 그리고 빛을 볼때에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으면 참 좋겠죠!!!
이번 주에는 사랑의 예수님을 나눌까 합니다.
세상에서 떠드는 발렌타인 데이에 진짜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아이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