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 PERU 선교부 매년 갖는 S.L.C 컨퍼런스(Spiritual Life Conference)가 한 주간 동안 있었습니다(1월 4일- 8일). 영적성장과 회복, 휴식과 활력공급, 사역들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도 변함없이 임마누엘 해주신 주님을 간증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향한 결단이 준비되어지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 2000년 전에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성탄 예배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청년부의 탄생이며, 일년도 채 되지 않은 청년들이 그동안 배운 키타와 드럼 연주로 주님을 찬양하고,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학생부는 찬양과 성극, 스케치등 예수님의 생신을 축하드렸습니다. 이들의 외침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선교지에 충만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맡은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맡겨진 영혼들을 위해 수고하고 얘쓰는 교사들께 늘 감사하고,새로 시작되는 한해도 더 열심히 하늘의 상급을 위해 달음질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질 수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복음으로 무장되어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되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까사블랑까 교회 3층 벽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실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이 막혀있지않아 말씀 전달이 어렵고, 겨울성경학교 이후 어린이들 수가 더 많아져 공간이 필요하여 기둥과 벽공사를 하였습니다. 아직 남은 지붕공사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둥과 벽 공사를 위해 토렌스 선한 목자교회에서 귀한 헌금을 해주셔서 공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서면으로나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