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어린이들(어머니 주일-5월 둘째 주, 아버지 주일-6월 셋째 주), 교회창립기념일(6월 마지막 주)이 찬양과 율동, 인형극, 시낭송 등을 준비하여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사랑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교회 행사 때마다 최선을 다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어린 친구들이 예수님 안에서 예쁘고 아름답게 신앙이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늘 기도 드립니다.
학생부 토요예배와 주일 모임도 이제는 많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예배와 함께 악기들을 배우는 시간들이며, 주일은 공과 공부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무엇보다 모이는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고 대견스럽습니다. 이들이 잘 훈련된 그리스도의 정병들로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청년들을 일으켜 주소서 : 한사람을 주님의 사람,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일은 참으로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심고, 물을 줄 수 있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교회 젊은이들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이들을 통해 지역과 나라가, 세계가, 주님의 꿈을 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페루 크리스챤 스쿨“예수마을학교”낮은 부분 축대 공사와 담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축대 공사는 보이는 지붕 높이(4미터)까지 올라가서 그 위로 담(2미터70)이 세워질 것입니다. 사고 없이 모든 공사가 잘 마무리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영혼구원을 인해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에게 주신 즐거움이 페루 선교를 위해 변함 없이 함께 해 주신 교회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기업과 가정 위에 풍성하게 넘쳐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5년 7월 3일, 남미 페루에서 윤 애경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