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창립 예배를 가족 초청 전도행사로 가졌습니다. 어느 사역지든지 인가귀도 되지 않은 가정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믿지 않은 부모들이지만 어린이들과 함께했고, 믿지 않는 자녀들이지만 이 날은 부모님들의 권유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삼 모든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성도들의 가정이 온전한 인가귀도가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페루 크리스챤 스쿨 “예수마을 학교” 담 공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고 없이 모든 공사가 잘 마쳐지고, 진행하려 하는 유치원동이 계획대로 시작 될 수 있으면 합니다. 교회 공사와는 달리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은 필요한 서류들과 허가 등을 위해 계속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