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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586 댓글 0

    Hallelujah, God loves you, all!

    Lt's praise and worship God who loves us in and through Jesus, who died for our sins and rose from the dead, destroying all the powers of daath, sin and satan! Jesus lives, even wants to live more of, His resurrection life in and through us as we prepare more room for Him to come and work in us! Jesus is God who lives in us!

     

    모든 일과 때에 임하시는 주 예수님의 임재하심과 평강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긴급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장모님이 어릴 때는 아내를 업고 교회에 다니셨다는데, 사시면서 신앙생활을 안하셨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어머님과 누나가 Ivan Tuttle 목사님의 Entrapment(이 양반이 책이 출판되기 전에 원고를 보내 줘서 읽었는데)이 한국어로 나온 것을 읽으시고(거동이 불편하신 울 엄마마마..기도와 .성경과 책을 읽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심) 저에게도 그 책 읽어보라고...내용을 말씀하시면서, 전도해야 한다고..하시는데 그 내용이 비슷해서, "저자가 아이반 터틀목사님이냐?", "우짜 아냐?" "내 페북친구!'라고 하고 아이반 터틀 목사님에게 '목사님이 쓴 책을 읽고 우리 기도 엄마가 전도의 불이 붙었다오"했더니..."그 말을 들으니 눈물난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그 후에 기도엄마 권사마마님께서 장모님에게 전도해야 한다고 보채서, 누님과 함께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장모님이 과거에 영혼에 묻어둔 믿음의 불씨가 살아나고......할렐루야!

     

    그러나 곧 2주만에 신장기능 이상이 오고,  3회 투석 중에 지난 주 수요일에 뇌경색이 왔는데, MIR 결과, 뇌 일부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경색이 와서, 평촌 한림대학 병원 중환자실에 반응없이 입원 중이심과, 의사는 드문 일이라며 준비하라고 해서 가족들은 마음으로 장례를 준비한다는 연락을 받고..소천하실 때도 문제지만, 소천하기 전에..살아계실 때 가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내 고미향 선교사가 토요일 오전에 어렵게 티켓을 구해서, 주일 보내고 월요일 새벽에 케냐로, 아비다부로, 인천으로 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9 17일에 한국에서 돌아옵니다.

     

    ...할렐루야 우리 전능의, 다 아시는 하나님은 절묘한 타임에 절묘한 일들을 준비하시네요. 많은 분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니, 어떤 분은 기도 중에 장모님이 천국에 이르러서는, 키가 작으셔서인지 담 밖에서 들여다 보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넘어 들어가시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래도 엄청 위로가 됩니다

     

    무의식 가운데도 귀의 기능이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에, 아내에게 하루에 두 번, 20분씩, 한번에 한 사람 허락되는 면회 시간에 귀에 예수님의 보혈과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서 상기시켜 드리라고 당부해서 보냈습니다.

     

    장모님께서 치유받으시든, 소천하시든, 지금 무의식 가운데도 예수님께서 장모님에게 찾아오시고, 빛을 보여 주시고, 안수하시고, 평강을 주시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비춰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성함은 "최춘자" 성도님입니다.

    고미향선교사는 급하게 구하느라 멀리 돌아가는 항공편이래서 더 힘들겠지만, 한국에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도착하자 마자 전화 유심을 구해서 연락이 됩니다. 전화번호는 010-5677-4753입니다. 장모님으로 인해서, 아프리카에서의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삶에서 오는, 또 마지막으로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남편 마마의 우둔함으로 인해서 생긴 마음의 답답함들이 수다로 인해서 시원해지길 바랍니다.

     

    그러나 밥도 난생 두 번째로, 어제 저녁은 양파, , 감자, 호박 식용유, 호박 넣고 잘 먹었지만, 오늘 아침은 도시락(, 버터, 치즈, ) 싸고, 커피 끓이고, 물을 준비했데,하교에 오니, 도시락만 있네요! 참말로 먹고 사는 게 힘들고 스트레쓰네요! 처음 떨어져서 혼자 지내다 보니...그러나 지난 주에 선물과 받은 것과, 기타 등등 더 많은 그 귀한 라면들이 생겼습니다! 이것도 여호와 이레의 축복인 듯 합니다.

     

    우간다에서 채수범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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