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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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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509 댓글 1
    • 최지원 2018.03.22 20:10

      이 곡은 한국기독교의 순교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자주 불렀던 찬송가로 스왈른 선교사가 1905년 을사늑약이 강행되자 좌절한 한국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작사한 곡이다. 


      스왈른(William L. Swallen, 1865-1954) 

      한국기독교의 인물 김익두와 이기풍을 회심시킨 선교사로 마펫, 베어드 선교사와 함께 평양신학교를 세우고, 숭실학당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평양, 원산, 함흥 등지를 오가며 복음을 전하였으며, 한국에 사과를 보급하기도 하였다.


      스왈른 선교사님에 대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_uednW3eK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