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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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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1사역 윤곽이 대략 잡혔습니다. 기쁘게 자원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그 사랑과 기쁨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이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선 주중에 카톡방을 통해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카톡방을 통해서 앞으로 하셔야 할 일과 역할 분담을 설명하고 서로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여의사를 밝히신 분들만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신청하셨는데 주중에 연락이 없으면 저에게 확인차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춰보고 주일에 오프라인 모임을 갖기도 할 겁니다. 12월까지는 그렇게 사역을  배워가신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내년 부터는 각 사역이 거의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야기 둘, 내년 컨퍼런스 관련된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큰 그림은 이렇습니다. 우선 시간적으로 급하고 재정적으로 가장 부담이 큰 일들 두 개를 올 해 말까지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 부터는 세부적으로 부서별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자원자를 받아서 함께 일하는 시간들이 있을 겁니다. 그 전까지는 우선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해야할 일이 기도겠지요.

      말씀 드린 것 처럼 지금은 몇몇 목자님들과 강병준 전도사님 중심으로 시간적으로 급하고 재정적으로 가장 부담이 큰 일들 부터 알아보고 있습니다. 120분이 머무실 호텔을 정하는 것과 그 분들의 이동 수단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호텔관련해서는 교회 근처의 모든 숙박 가능한 곳과 연락을 취했고 가능성이 있는 곳과 딜을 진행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으로서는 Radisson 호텔이 가장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 궁금하시거나 좋은 방법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컨퍼런스 기간 중 참여하시는 분들의 차량 이동 수단 확보하기 위한 정보나 아이디어도 모으고 있습니다. 근처에서 싸게 대절할 수 있는 버스가 있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그 외에 고려 가능한 옵션이 무엇이 있는지 실질적으로 알아보면서 의견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제 성향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의견을 듣는 것과 적당한 의견을 교회운영에 반영하는 것에 있어서 저 스스로는 많이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목자님들을 통해서 전해 주셔도 좋고 직접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