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그림 중에 하나입니다. 시원하게 웃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따라 웃게 됩니다. 재영이도 이 그림을 보니 ‘하하’ 하고 따라 웃네요. ^^
아버지가 어린 자녀의 작은 행동에 기뻐하듯, 부족한 나의 모습을 격려하시려고 작은 일에도 기특해 하실 그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마음을 보고 기뻐하시는 예수님..
나의 삶을 보고, 우리 가정과 교회를 보고 이렇게 시원하게 웃으실 예수님의 모습을 느끼고 싶습니다.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