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면서, 살기를 띠고 있었다.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으로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하였다.
그는 그 '도'를 믿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묶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다.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사도행전 9:1-5)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에베소서 1:23)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24)
With love for Jesus Christ
최지원 목사 드림